이블루(대표 이나현)는 코이헬스케어(대표 이동훈)와 최근 '약국 플랫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통해 약국 플랫폼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에 주력한다. 이동훈 대표는 “양사 협력을 통해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서 약국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블루는 데이터 기반 약국 ERP 중심의 약국 경영관리 IT솔루션 개발사다. 행정기관 대응 IT솔루션 등 의약품 생애주기 서비스 플랫폼으로 현재 대한약사회 소속의 100여개 약국들에 관련 플랫폼을 시범 서비스 중이다. 플랫폼을 통해 국내 약국 경영 시스템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 창업기업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