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NEWS' 이달소 이브, "알바로 연습실·학원비 내"…슈가·이찬원 등 알바금손 11명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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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이달의 소녀 이브가 '알바생서 사장급 된 스타'를 조명한 Mnet ‘TMI NEWS SHOW’와 함께 알바생 금손으로서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는 ‘인생 역전! 알바생에서 사장 급 된 스타 BEST 11’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이달의 소녀 김립, 이브, 최리, 희진이 객원기자로 출연, 주제별 차트토크와 함께 예능매력의 직캠배틀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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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제공

특히 멤버 이브의 '알바왕' 경험담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브는 “알바비로 가수의 꿈을 위해 연습실 빌리고, 월세와 학원비를 냈다”라며 떡볶이집 알바 경험을 살려 연습생시절 멤버들에게 요리를 해준 경험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알바경험들을 이야기했다.

이는 10년 전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팀을 위해 편의점과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던 BTS 슈가를 비롯해 방직 공장, 벽돌 공장, 택배 상하차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이찬원부터 학습지 선생님으로 활동했던 제시, 요가 강사 이력의 아이키 등의 차트순위 인물들과 함께 그녀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갖게 했다.

한편 Mnet ‘TMI NEWS SHOW’는 매주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