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구개발특구, R&BD 관리 AI비서시스템 도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오영환)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R&BD 관리 AI비서 시스템(이하 대구특구본부 AI비서 시스템)을 도입했다.

연구개발관리 고도화에 발맞춰 디지털 업무혁신과 업무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소통플랫폼 운영사 클라썸과 공동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및 대구특구본부 자체 고객 대응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과제 수행 기관들의 규정해석 및 연구비 사용 등에 대한 질문에 AI 시스템으로 자동답변 및 이력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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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공지 알림 서비스, 사업 스케줄 관리 및 사업비 사용기준 동영상 강의 제공과 더불어 의견공유 게시판, 연구비사용시스템과 사업관리시스템의 바로가기 기능 등을 제공한다.

오영환 본부장은 “AI비서 시스템은 대구특구본부 R&BD 관리 서비스의 신속화·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존 업무방식에서 탈피해 규정관리와 연구비 사용 전반을 디지털화해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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