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22 국가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부문’ 대상 수상

보람그룹은 상조 브랜드 ‘보람상조’가 2022 국가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국내 전체 산업군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며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사전 기초조사와 서류 심사를 거친 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의로 수상 브랜드가 선정된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199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을 중심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격정찰제 실시’ 등 다양한 최초 시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업계 선진화에도 힘쓰고 있다.

보람상조는 장례지도사·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84만여 명)와 최다 행사 진행(26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선수금 1조37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는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벌써 3년 연속으로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조업계를 선도하면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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