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케어콜, 병원에스코트, 가사도우미, 건강관리물품 지원 서비스 등을 다양한 생활질환 및 치료에 결합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딴 것은 생활질환 보장에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6개월)과 돌봄케어콜 당뇨약물치료비 보장(3개월)이다.
DB손보 관계자는 “보험을 통해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및 생활질환 치료 행태에 맞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피보험자의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 사회적으로 돌봄 비용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