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푸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STEM 놀이학습을 선보인다.
플레이시푸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AR(증강현실) 교육 완구로 현재 35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교구 브랜드다. 2020년도에 지구본 ‘올붓’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으며, 교육용 앱 반응형 스마트 완구 ‘플루고’는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하며, 전세계 35개국에 제품들을 수출하여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월마트 등)에 입점하는 등 다양한 수상 이력으로 브랜드 파워를 검증받아왔다. 해외에서는 ‘STEM 교육’ 열풍이 분지 오래다.
STEM은 코딩의 기초가 되는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의 줄임말로 많은 선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문제 해결 중심의 사고력 강화 교육법이다. 한국도 2019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으며, 5학년부터는 실과 시간에 17시간 학습하는 등 코딩은 우리 아이들 필수 교육이 됐다. STEM 분야는 책으로만 배우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에 놀이 같은 실습이 더욱 필요했고, 이를 위해 플레이시푸는 STEM 분야에서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증강현실(AR) 완구를 제작했다.
올붓(Orboot)은 앱 반응형 지구본 브랜드로 증강 현실을 통한 생동감 있는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구, 다이노, 화성으로 이루어진 3개의 지구본을 직접 듣고 만져보며 인지 및 관찰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 올붓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한 교육용 증강현실 스마트 완구인 ‘플루고(Plugo)’는 카운트, 링크, 튠즈, 레터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시푸는 현재 온라인 물론 수도권 지역의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이시푸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STEM 교육 놀이 기구의 대표주자로서 더 좋은 제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