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전쟁·수출제한에 비료株↑...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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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진비앤지, 신원우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우진비앤지는 22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227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6만132주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곡물, 비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지난 20일 '식량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영향'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올해 들어 세계 각국이 내린 식량·비료 수출제한 조치가 5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2월 24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시작된 조치는 45건(78.9%)이었다. 품목별로는 소맥(18건), 대두유(10건), 팜유(7건), 옥수수(6건) 등의 순이었다.

무협이 주요국의 식량과 비료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가격 상승이 국내 물가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제한 조치 이후 비료와 곡물, 유지 가격이 각각 80%, 45%,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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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 신원우, 동양3우B

신원우는 22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2만555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383주다. 동양3우B는 22일 시간외 거래에서 +7.6% 상승한 2만61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322주다.

금융위원회가 우선주 진입과 퇴출 요건을 상향시키면서 신원우, 동양3우B 등에 대한 상장폐지 우려가 제기됐다. 이달 말까지 상장주식수가 10만주가 안되는 종목은 다음 달부터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신원우의 상장 주식수는 9만740주, 동양3우B는 8만9722주로 모두 10만주 아래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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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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