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패 제로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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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국유사업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제로 결의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진행된 결의식에는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 등 국유재산본부 소속 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홍 본부장은 “공직자 청렴에 대한 국민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엄정한 자세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유재산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국유재산의 가치 및 국가 재정 건전성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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