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글로벌 식량위기에 비료株↑...오늘의 시간외거래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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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5시 현재, 인공지능 투자비서 'ET라씨로'는 시간외 단일가 매매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효성오앤비, 누보 등에 대해 최근 동향을 분석했다.

효성오앤비는 20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16만2409주다. 누보는 20일 시간외 거래에서 +9.9% 상승한 2675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25만160주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곡물, 비료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날 '식량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공급망 교란과 영향' 제목의 보고서에서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세계 각국이 내린 식량·비료 수출제한 조치가 5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치 내용을 살펴보면 수출금지 42건, 수출허가제 10건, 관세 5건 등이다. 이들 조치를 내린 국가는 총 34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 2월 24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시행된 조치는 78.9%인 45건이었다.

소맥과 대두유, 팜유 등에 대한 수출 제한조치가 많고 이는 국내 사료와 가공식품, 낙농품 등의 물가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식량 수출제한 조치로 식량 가격이 급등해 국내 식품업계와 소비자의 부담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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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 누보, 미래아이앤지

미래아이앤지는 20일 시간외 거래에서 +9.8% 상승한 359원에 거래됐다. 시간외거래량은 4만6836주다.

미래아이앤지는 하나은행과 4억3659만원 규모의 국외점포 솔루션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6일까지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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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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