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영상회의 시장에 발맞춰 기존 '나우앤나우 독립형 솔루션'을 전면 업그레이드한 2022년형 새 버전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나우앤나우 독립형' 새 버전은 기존에 없었던 △분반 기능 △보조영상기능 △배너광고기능 △투표 기능 △지정좌석 기능 △승인 후 입장기능 등을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모바일 상에서도 동영상, PDF 파일을 공유할 수 있고 PC와 동일한 화면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사용 기능을 강화했다. 또, 그동안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던 맥 OS기기 호환성 문제도 해결했다.
기한석 UC서비스팀장은 “영상회의가 일상화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 전통적 영상회의의 한계를 넘어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 고객의 요구가 커졌다”면서 “2022년 새 버전으로 기업 생산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