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 그린라이즈, 살아움직이는 AR영어단어카드 ‘퍼니즐’ 소개

Photo Image

유아콘텐츠 개발 스타트업 (주)그린라이즈(대표 김승은)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3D 영어단어카드 ‘퍼니즐(Funnyzzle)을 선보인다.

퍼니즐은 아이들이 영어단어카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창의력 키트다. 증강현실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국내 유일한 증강현실 애니메이션 제작 키트다.

사용자가 영어단어카드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들 후 퍼니즐 앱으로 비추면, 해당 문장에 맞는 AR 애니메이션이 나타난다. 영어단어카드는 총 64개로 누가, 언제, 무엇을, 어디서 각 요소를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카드의 조합에 따라 약 100만 가지의 이야기 구현이 가능하며, 아이가 직접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영어 단어 학습뿐만 아니라 창의력, 논리적 사고 개발에 도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영어단어카드를 비출 때마다 실시간으로 해당 단어의 의미가 3D영상물로 나타나기 때문에 보다 인터랙티브한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사운드 카드 중에 Say the Word 카드를 비추면 원하는 영어 단어의 원어민 네이티브 발음으로 들을 수 있다.

그린라이즈 김승은 대표는 “계속해서 전 세계 호기심 많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걸맞은 다양한 퍼니즐 시리즈를 개발해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아이들이 더 즐겁게, 더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퍼니즐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