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은 4050세대를 대상으로 '신중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잡스인천은 인천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일자리 소통 공간이다.
젊게 생활하는 중년을 뜻하는 '신중년'을 겨냥한 프로그램으로 노후를 대비한 자산운용 방법 등을 다룬다.
잡스인천은 내달 1일 재테크를 비롯해 8일 연금과 절세전략, 15일 상속·증여 설계 등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상속·증여와 관련한 개별상담을 23일 잡스인천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잡스인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