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미래포럼, 21일 제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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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미래포럼(의장 박종일 한양대 교수)은 오는 21일 제주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번째 세션 주제발제는 김성희 한양대 철학과 교수, 방준성 ETRI 박사, 안성희 홍익대 디자인컨버젼스학부 교수가 각각 윤리와 사용자 경험 그리고 기술의 연계성과 중요성 그리고 메타버스의 융합적 기술개발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종일 한양대 공과대학교수 문건영 제주대 법학대학원 교수 등이 토론 패널로 참여한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는 다가올 메타버스세계를 기늠해보면서 메타버스의 진정한 사용자이자 창작자가 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다루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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