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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이 주최/주관하는 "코리아 애드테크&마테크 그랜드 서밋 2022"가 7월 15일(금) 온라인 개최한다.

애드테크(AdTech)와 마테크(MarTech)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딥러닝 등 최첨단 기술은 소비자 성향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기술을 뜻한다. 애드테크와 마테크는 개인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은 자동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타겟별로 트리거를 걸어서 실제 구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이제 광고/마케팅에 있어서 '막연함'은 가장 나쁜 단어가 됐다. 또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한다면 어느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됐다. 바로 '초개인화'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을 이제는 1명이 아닌 0.1명 단위로 쪼개야 하는 시대가 됐다.

초개인화가 업무에 적용된다면 이제는 100명의 고객으로 100개의 시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100명의 고객으로 1,000개의 시장을 만들어 내야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기업은 고객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한 걸음씩 단계적으로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초개인화 마케팅으로 퀀텀 점프를 할 수 있게 됐다.


이같은 격변의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과 K모바일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초개인화 시대의 애드테크 & 마테크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한다.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0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