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은 15일(현지 시간)에는 벨기에 루벤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 종합반도체 연구소 아이멕(imec)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루크 반 덴 호브 아이멕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 분야 최신 기술 △연구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은 또 최첨단 반도체 공정기술 이외에 △인공지능(AI) △생명과학 △미래 에너지 등 아이멕에서 진행 중인 첨단분야 연구 과제에 대한 소개를 받고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기도 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