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맥서브, 파리크라상, CJ프레시웨이, 아스타아이비에스, 래딕스플러스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대면 면접을 진행한다. 소방관리직, 생산직, 보안·경비직 등 분야 39명을 채용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시청 성남일자리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된다.
시는 “해당 기업에 입사 지원자 프로필을 전달해 서류전형을 지원한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구인, 구직자가 매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