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네이버·카카오 동반 하락...이틀째 신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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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 글로벌 증시 동반 급락과 금리 상승 여파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틀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18% 내린 25만1000원에, 카카오는 1.96% 떨어진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빅 테크 기업 양대 산맥인 두 회사는 장이 열리자마자 각각 3% 넘게 급락하며 전날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네이버는 3.54% 하락한 24만5000원, 카카오는 3.01% 밀린 7만4200원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경기 침체 우려까지 불거지면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68% 폭락해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증시의 기술주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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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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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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