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中 열혈강호 온라인', 신서버 오픈.. 신규 가입자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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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우시 지역 신서버 오픈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역 서버 오픈 이후 신규가입자 수는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 전체 계정 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이상 급증했다. 6월 1일부터 12일까지의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5% 상승하는 했다.

엠게임은 중국 12개 지역, 33개의 서버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서버를 운영 중이다.

강영순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실장은 “엠게임 열혈강호 사업부 강영순 실장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많은 인원이 신서버에 참여하고 있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3~4분기에 국경절, 광군제 등이 예정돼 있어 가파른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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