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8일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 연구팀이 수계아연전지의 미세 구조를 제어할 수 있는 '고밀도 아연금속 음극'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계아연전지는 물을 전해질로 사용해서 배터리 발화 위험성이 없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계아연전지를 살펴보는 KIST 연구원. <KIST 제공>
-
김동욱 기자기사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8일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이민아 박사 연구팀이 수계아연전지의 미세 구조를 제어할 수 있는 '고밀도 아연금속 음극'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계아연전지는 물을 전해질로 사용해서 배터리 발화 위험성이 없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수계아연전지를 살펴보는 KIST 연구원. <KIS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