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라이브, 엘뱅크 상장 및 K-POP아시아 투어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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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으로 공연 관람과 결제가 가능한 플랫폼 ‘쿠션라이브’가 오는 7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엘뱅크 (LBANK)에 CTL 코인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만 접속할 수 있다면 세계 어디서든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인 쿠션라이브 '(COUTION LIVE)'는 쿠폰(Coupon)과 도네이션(Donation)을 합친 '쿠션(Coution)'과 지구촌 응원을 목표로 하는 K-POP 콘서트 ‘라이브(Live)’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다.

쿠션라이브에 멤버십(SA, CA, RA )에 따라 평생 무료 관람과 무료 NFT 보상으로 "우리 모두 함께 수익을 창출시킨다"는 의미를 가지는 동시에, 온라인 콘서트 관람에 대한 일정 금액이 자동으로 구세군에 기부된다. 또한 기존 결제의 번거로움과 신용카드 등 중간 수수료 없이 전 세계 어디서든 CTL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쿠션라이브는 ‘지구촌 나눔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구세군과 함께 K-POP 온라인 콘서트 '위올아원(We all are one)'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최근까지 총 8회의 K-POP 콘서트를 성료하였으며, 올해는 11월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오프라인 콘서트를 확정 짓고,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다.  

쿠션라이브는 엘뱅크 상장을 기념해 7일부터 K-POP 콘서트 티켓형 NFT 10만 개를 선착순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로 증정되는 이번 NFT는 오프라인 K-POP 콘서트 입장이 가능한 티켓형 NFT으로, 올해 10월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5개국 ‘쿠션라이브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총 10만 개의 NTF가 증정된다. 이는 총 티켓 10만 장과 동일하며, 5개 콘서트 중 랜덤 발송된다.

참여 방법은 엘뱅크에서 CTL코인을 구매 후, 쿠션 월렛에서 1만 개 CTL을 멤버쉽 스테이킹 하면 무료 티켓형 NFT 1개가 증정된다. NFT는 선착순으로 번호 부여돼서 발행, 빠른 신청 시 무대에서 가까운 자리에서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실제 관람이 힘들 경우 NFT리치 (NFT.RICH)에서 티켓 NFT 재판매도 가능하다.

쿠션라이브 관계자는 "CTL 코인은 K-POP 인기가 많은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한국과 남미, 유럽, 미국의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K 콘텐츠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 세계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 소비를 통해 기부되는 플랫폼으로 엔터테인먼트, 수익도 함께 실현하는 지구촌 엔젤 멤버쉽, 블록체인 산업에서 새로운 기부 문화의 좋은 사례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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