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호요버스 대표 캐릭터 담은 '체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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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와 '호요버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호요버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로 편의점, 베이커리, 커피, 대중교통 이용 시 5%가 하나머니로 적립되며, 적립 한도는 월 최대 5000 하나머니다. 체크카드 신청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을 대상으로 본부보급카드, 원석, 미림칩 등 게임별 주요 재화와 아이템이 담긴 리딤코드 3종을 모두 지급한다. 카드를 발급받은 후 사용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호요버스 게임 3종의 샤이닝 펄 카드가 담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는 내달 30일까지 호요버스 체크카드를 발급하는 전 고객에게 '하나머니APP'을 통해 CU편의점에서 이용 가능한 기프티콘 5000원권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모두 4종으로 '붕괴3rd 달려라' '원신 통통 폭탄' '원신 슬라임랜드' '미해결사건부 운명의 파트너'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원신 플레이어와 호요버스 커뮤니티 같은 MZ세대 손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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