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4일 석영철 KIAT 원장이 경기도 광주 하남산단에 입주한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기업 호원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5일 밝혔다.
호원은 KIAT가 운영하는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 지원을 받아 전북 완주산단에 입주한 상용차·특장차 부품 전문기업 동해금속과 공동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역선도산업단지 연계협력사업은 산단 입주기업 간 산·산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별 유망품목 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원은 내연기관차가 점차 줄어들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을 대비해 전기차 핵심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동해금속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입주한 산단 지역은 다르지만 내구성과 경량성, 내충격성이 중요한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 관련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있다.
KIAT는 서로 다른 시·도 기업 간 초광역 협력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경계를 허문 광역 협력 기반 혁신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 기업은 향후 배터리 케이스 기술 확보 및 완성차 업체에 기술제안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정부의 중요한 국정목표인 국가균형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초광역 협력 기반 시·도간 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