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정보통신은 금천구 소재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30여명 어르신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롯데정보통신 임직원이 촬영한 사진은 맞춤형 액자로 제작, 6월중 어르신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태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한 행복사진에 대한 반응이 좋아 올해 다시 한 번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