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22년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내 리빙·패션 분야 우수 디자인 제품 발굴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총 10개사를 선발해 자금 총 8600만원, 기업 당 최대 1000만원, 최소 80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리빙·패션 디자인 제품 개발 및 출시 예정기업으로 경기도 소재 기업(사업자등록증 혹은 공장등록증 기준, 선정사 발표 1개월 이내 자격요건 충족시 인정)으로 올해 10월31일 이내 시제품 혹은 완제품 제작 완료 가능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생활·환경용품(완구, 스포츠·레저용품 등) △가구(리빙가구, 주방가구 등) △패션(남성·여성복, 유아동복 등) △잡화(패션악세사리, 슈즈, 가방 등)등이다.
참가 신청서는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콘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