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오는 22일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주기자가 피자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란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현물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 2010년 5월 22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1만비트코인(BTC)으로 피자 두 판을 구매한 가상자산을 활용한 최초의 실물 거래로 알려져 있다.
코빗은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빗에 신규 회원가입 하는 고객 중 선착순 522명에게 도미노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고객 확인 및 신한은행 자동이체 연동과 마케팅 수신 동의를 모두 완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기프티콘은 이달 25일 SMS를 통해 개별 전송된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누적 거래액 5만원 이상인 고객 중 1만명을 무작위 추첨해 피자데이 대체불가능토큰(Non-Fungible Tokens, NFT)을 지급한다. 고객 확인 및 신한은행 자동이체 연동과 마케팅 수신 동의를 모두 완료한 회원 대상이다. NFT는 이달 24일 지급될 예정이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