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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학교 특강 기념사진. 사진=예네다페이먼츠

차의과학대학교는 지난 18일 본교 현암기념관 대강당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예네다페이먼츠 관계자를 초청해 진행한 '블록체인&NFT(대체불가토큰)'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예네다페이먼츠의 이웅규 최고경영자(CEO), 우대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미버스랩스의 김형철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강사로 참여했다.

특강은 블록체인에 대한 올바른 개념 적립과 NFT산업의 현재 주소와 비전을 제시해 각 전공 분야에서 배출될 학생들에게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차의과학대학교 관계자는 "블록체인 및 NFT 분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재학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예네다페이먼츠는 국내 1만 9000여개 체인 및 가맹점에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IOT, 블록체인 및 NFT 개발 등으로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변화 중인 강소기업이다.

이웅규 대표이사는 "이번 특강을 기점으로 블록체인 및 NFT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몰두할 것"이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소아암 환자들 대상 후원에 이어 올해 차그룹 이하 차의과학대학교의 3천만원 기부에 동참한 이웅규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재능 기부 및 후원에 동참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