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前 직장 연봉 최소 20% 인상'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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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공격적 인재채용을 진행한다.

버즈니는 홈쇼핑모아와 최근 론칭한 C2M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의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개발·PM·마케팅·MD·디자이너 분야 전 직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개발 직군의 경우 우수한 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인원수 제한 없는 무제한 채용이 진행된다.

버즈니는 공격적 인재 영입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지원자(비개발직군 포함)에 한해 이전 직장 대비 최소 20% 인상된 연봉을 지급한다. 경력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웰컴 보너스도 함께 지급할 계획이다.

인재 추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버즈니 구성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변 지인을 버즈니에 추천해 입사에 성공하면 경력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을 추천자와 입사자가 함께 나눠 받을 수 있다.

한편, 버즈니는 현재 주 1회 재택근무를 진행 중이며, 연봉의 경우 개발 직군 신입 초봉 기준 5000만원 수준이다. 지난해는 기업 우수성 및 일자리 질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시가 주관한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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