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일대에서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인근 혁신도시 대비 합리적인 수준에서 책정됐으며 계약금은 10%,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특히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해 완주 및 전북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30가구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전 가구 4Bay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다. 가구 내에는 팬트리와 알파룸(일부가구), 드레스룸, 파우더룸, 테라스(일부가구)를 마련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입지로는 반경 1.5km 이내에는 이서초등학교와 삼우중학교,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문화체육센터 등의 관공서와 고속버스정류소(애통리정류소), 농협하나로마트, 배꽃뜰작은도서관, 모다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콩쥐팥쥐로를 통해 전주시 최대 상권으로 불리는 서부신시가지로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공공기관과 기업체들이 이 밀집돼 있는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도 가깝다.
인근 콩쥐팥쥐로를 비롯, 호남고속도로(서전주IC), 호남로, 새만금북로를 이용할 수 있어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등 인근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23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전북 서부권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