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사회복지 현황·존엄성 등 전공 영역 연구 기회 제공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이 오는 28일 총장 명의 수료증 필수 교육 ‘호스피스 전문가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부 최지은 강사(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교육이사)의 호스피스 사회복지 실천과 자원봉사, 2부 길민정 교수(경희사이버대학교 ‘호스피스와사회복지’ 교수)의 호스피스 사회복지 최신 동향과 존엄한 죽음에 대해 진행한다. 특히 호스피스 관련 기관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활동 영역을 소개하며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
노인복지전공 김혜연 주임교수는 “학생들이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호스피스 전문가 수료증을 수여받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스피스 전문가 수료증 취득을 원하는 재학생은 오는 5월 23일까지 사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등록 가능하며, 신청자들에 한해 특강 접속 링크를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노인복지전공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