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식품보관용기 '스텐 모듈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텐 모듈러는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락앤락 히트 제품 '비스프리 모듈러' 스테인리스 버전이다. 기능과 편의,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스텐 모듈러 8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락앤락 '스텐 모듈러' 장점은 보다 안전하고 신선하게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몸체는 포스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위생적이며 냄새와 색 배임이 없다. 유리처럼 투명해 내용물 확인도 쉽다. 제품 소재와 생산 모두 국내에서 진행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스텐 모듈러는 블록처럼 쌓아 올릴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이다. 뚜껑 표면에 6mm 깊이 히든 캡이 있어 안정적으로 적층할 수 있다. 뚜껑을 제외한 몸체는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도 조리할 수 있다.
이미영 락앤락 개발 팀장은 “스텐 모듈러는 안심할 수 있는 소재에, 사용과 정리가 더욱 간편하도록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편의를 고려한 식품보관용기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