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드디어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내딛기 시작한다.
4일 써브라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예린 첫 솔로앨범 ARIA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티저에는 핑크, 옐로, 그린 등 화사한 색감에서 딥블루-퍼플로 바뀌는 배경과 함께 꽃송이 포인트의 ‘ARIA(아리아)’ 로고와 ‘YERIN(예린)’ 문구 등을 담고 있다.
예린 솔로앨범 ARIA는 지난해 그룹 해체 이후 1년만의 뮤지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자친구에서 힘있는 보컬과 밝은 에너지를 표출해왔던 그녀의 새로운 성숙감을 보여주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린은 오는 18일 솔로데뷔 확정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앨범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