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5월 4일 새벽 2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5월 3일 오전 10시)에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배경으로 모바일용으로 개발된 최초의 게임을 공개한다.
개발 시작 단계부터 모바일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게임이다.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오늘날 블리자드 대표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하스스톤' 근간이 됐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