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창공 대전센터는 지난 4월 15일에 IBK창공 대전 프리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프리 데모데이는 IBK기업은행의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IBK창공의 통합 데모데이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IBK창공 대전 1기 선정기업 소개 및 투자 유치를 위하여 개최됐다.
참여한 기업은 대전 1기 25개 기업 중 △딱플 △데이터몬스터즈 △레드윗 △루센트블록 △메디코스바이오텍 △메디프레소 △사운드플랫폼 △싸이토딕스 △알씨테크 △에이유 △올리브바이오테라퓨틱스 △제이제이엔에스 △지티아이바이오사이언스 △퀀텀캣 △파마코렉스 △펍스케일파트너스 △플라스바이오 △피코팩 △테라릭스가 피칭을 완료했다.
또한 피칭 종료 이후 행사에 참여한 IBK창공 대전 1기 기업과 신사업 발굴을 희망하는 벤처캐피탈(VC) 심사역이 함께 네트워킹을 별도로 진행해 보다 구체적으로 기업과 아이템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IBK창공 대전센터는 “이번 프리 데모데이의 에너지를 이어서 대전·구로·마포·부산 전 센터의 육성기업들과 함께하는 통합 데모데이에서는 더욱 큰 규모로 창공 선정기업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창업 육성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BK창공 대전센터를 통해 운영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IP-R&D 프로그램으로 특허전략 수립을 하였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연계하여 ETRI-IBK창공 기술교류회를 추진하는 등, IBK창공 대전에서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IBK창공 대전 1기 육성기간인 20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25개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누적투자금액은 401억원을 달성했다.
이어서, IBK창공 2기는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IBK창공 홈페이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