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월드그룹 한국지사가 서울시 청담동 카스텔로716에서 국제휴머니티연맹(IHU), 브레인OS연구소, 카스텔로716과 함께 2HM(Healing& Happiness Missionary)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세계적인 뇌 공학자 존 레이티 하버드대 교수, 폴 리 엔도미넌스 대표와 박종화 클리노믹스 박사 등이 참여했다.
2HM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시대에 인간의 선천적 유전인자 DNA와 후천적 유전인자인 노인지 능력개발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업무 협약을 체결한 6개사는 협약기관 회원사와 소속 회원을 운영 관리하는 통합 회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 케어 관련 테마파크 조성, 국제 학술 및 포럼 개최, 문화예술인 고용 창출, 2HM 초일류 리더 육성 등에 나설 예정이다.
엔도미넌스와 브레인OS연구소는 뇌인지기반 AI 솔루션인 'PHAI'를 개발해 인간 인지 특성 평가와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뇌인지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코스닥 기술특례로 상장한 클리노믹스는 맞춤의료, 정밀의료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IHU는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전문가 단체다. 휴먼 올림픽을 개최한다. 카스텔로716은 힐링 콘텐츠를 통한 바람직한 문화복지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