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참가
스마트워크 최적화된 협업 시스템 구축 전략&즉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성공사례와 노하우 공유
디지털 업무 혁신 기업 마드라스체크의 협업 툴 ‘플로우(Flow)’가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 컨퍼런스는 4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월 27일 오후 5시까지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참가 가능하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재택 근무가 어엿한 업무 방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제 엔데믹(풍토병화된 감염병) 전환기로 접어듦에 따라, 국내외 혁신 기업들은 개인에 맞는 근무 환경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하이브리드(hybrid) 근무’를 새로운 트렌드로 인식하고 있다.
그렇지만 일각에는 비대면 환경 속 소통 부재, 혹은 업무 효율성과 관련된 의구심 등을 제기하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종전의 일반 메신저나 이메일보다 고도화된 기능을 갖춘 협업 커뮤니케이션 툴을 도입함으로써 하이브리드 근무를 현실화하려는 기업들이 속속 늘고 있는 추세다. 마드라스체크의 협업 툴 플로우가 대표적이다.
마드라스체크의 협업 툴 플로우는 기본적인 구성원 업무 현황 파악을 비롯해 실시간 업무 프로세스 관리, 그리고 민감한 정보를 폭파할 수 있는 고도화된 메신저, 위치 기반 일정 세팅 및 기한 없는 파일함 등 다양한 업무 관리 기능을 갖춘 목표지향형 협업 툴로서 하이브리드 근무 보편화에 일조하고 있다. 일정에 맞춰 전체적인 업무 진척도와 히스토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간트차트 기능, 그리고 화상회의 연동 기능 역시 특장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협업 툴 플로우는 직관적이면서도 심플한 밴드 스타일의 인터페이스로 온-오프라인 환경의 모든 구성원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을 따로 알아보거나 공부하지 않더라도 즉시 프로젝트 및 업무 세팅, 관리가 가능해 불필요한 업무 시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외부 협력사 파트너도 손쉽게 초대해 협업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워크플로우의 업무 처리 기능으로 담당자와 시작일, 마감일, 진척률을 모두 실시간 공유하며 함께 업무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업무들을 프로젝트별로 쉽게 모아볼 수 있고, 업무 상태와 우선순위 등 다양한 필터링을 적용할 수 있어 업무 유연성이 극대화된다.
이러한 폭넓은 기능과 장점에 힘입어 협업 툴 플로우는 제조와 유통, 금융과 마케팅, IT, 서비스, 공공기관 등 산업 분야와 규모에 구분 없이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플로우 도입 기업 중에는 현대모비스와 삼성전기, 이랜드리테일, 신세계인터내셔널, KB캐피탈, 미래에셋증권 등 굴지의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KB캐피탈의 경우 기업 문화 혁신 및 업무 효율 향상, 그리고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도 투명한 평가가 가능한 업무 관리 시스템이 요구되던 상황 속에서 플로우를 도입하며 고충을 해소하게 됐다. KB캐피탈은 계정 및 조직도와 인사평가시스템을 연동하고(플로우 업무 이력을 인사평가 데이터로 전송) 재택근무 일지 시스템을 최적화 구현함으로써 협업 체계 안착에 성공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이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으로 전환되며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어느 한 쪽으로만 무게를 두는 업무 방식보다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도입하는 사례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며 “실제로 주요 대기업, 금융사는 물론 다소 보수적인 공공기관 역시 차츰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전환에 시선을 돌리고 있는 추세로, 이에 협업 툴 플로우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의 보편화를 돕고자 2022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협업 시스템 도입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나서 기업 및 업무 혁신, 생산성 향상을 고민하는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을 위해 업무 목표 관리 방식 및 성과형 인재관리 전략, DX 선두 기업 성공사례를 통해 한국형 기업의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폭 넓게 공유할 계획이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국내 모든 기업-기관들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춘 디지털 업무-협업 시스템을 이용할 때까지, 효율적인 업무 소통과 프로젝트 관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드라스체크의 협업 툴 플로우는 현재까지 누적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 자체 기술력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관 시장에서 협업 툴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지난 2021년 대비 23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4000여 곳이 넘는 유료 기업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마드라스체크가 참가하는 2022 스마트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는 전자신문인터넷과 넥스트데일리의 공동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개최된다. 4월 28일(목) 종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의 개선과 고도화, 직원 생산성과 보안 등을 고민하는 실무자, 매니저, IT의사결정자와 보안 책임자 등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4월 27일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06)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