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은 한국인의 손 크기에 적합한 인체공학 버티컬 무선 마우스 '리프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프트는 기존 출시했던 버티컬 마우스 제품에 비해 작은 '아시안 핏' 사이즈 규격을 갖췄다. 설계 단계부터 손이 작은 아시아인에게 적합하도록 기존 제품 대비 전체적인 규격을 조금씩 줄였다.
로지텍의 인체공학 제품 연구소인 '에르고 랩'이 개발하고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인체공학 관련 전문기관 검수도 거쳤다. 57도 수직 각도 버티컬 마우스 구조에 사람 손 모양을 본 뜬 그립이다. 그립 부분은 물결 모양 고무 소재다.
무소음 스마트 휠을 적용해 스크롤 속도에 따라 고속 모드와 정밀 모드로 자동 전환한다. 고속 모드로 빠른 문서 작업과 웹 검색이 가능하다. 정밀 모드는 영상 편집과 같은 디테일한 작업에 용이하다. 로지텍 옵션플러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화면 전환, 프로그램 실행 등 필요한 기능을 각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블루투스 LE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동봉된 로지 볼트 리시버로도 연결된다. 이지 스위치 기능으로 최대 3개 기기와 동시 페어링 후 전환 사용이 가능하다. 기기를 넘나들며 파일 붙여넣기 복사 등을 할 수 있는 로지텍 플로우 기능도 지원한다.
그래파이트 색상은 제품 내 플라스틱 소재의 70%, 페일 그레이와 로즈 핑크 색상은 54%를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리프트는 한국인에게 딱 맞는 사이즈와 편의성을 갖춘 버티컬 마우스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