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내 기숙사 고학년을 위한 생활관 드림클래스를 3월 28일부터 3주간 3번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교 고학년의 진로선택과 취업역량을 키우기 위해 산업과 직무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준비법강의와 실습을 병행했다.
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학년 때는 졸업 후 경력개발 방향을 고려해 관심있는 산업을 조사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선택해 역량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진로와 취업 고민이 있는 대학생 및 지역 청년은 청년워크넷 우리학교 취업지원실을 통해 진로 문제를 개별 상담하길 당부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진로 설계 고민이 많았는데 특강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