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GS글로벌, 이틀째 강세...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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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여파로 GS글로벌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1시 5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GS글로벌(001250)은 전날보다 10.83% 오른 3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글로벌은 전날에도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르며 3555원에 장을 마쳤다.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조치에 따른 반사 효과 기대감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EU는 지난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 등을 포함하는 제5차 대러 제재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모든 형태의 러시아 석탄의 EU 수입이 금지된다.

GS글로벌은 지난 2017년 GS에너지와 함께 매장량 약 1억4천만t 규모의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 지분 14.74%(GS에너지 9.74%·GS글로벌 5%)를 약 4천5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으며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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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글로벌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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