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시그니처 웰카페 매장 오픈...고객 경험 마케팅 강화

세라젬이 동탄에 첫 시그니처 웰카페 매장 '세라젬 메타포레스트'를 연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접점을 늘려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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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카페 동탄점

세라젬은 현재 시범운영 중인 세라젬 메타포레스트를 이르면 이번주 정식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니처 매장은 기존 체험 중심형 웰카페에 쇼룸 기능을 추가했다. 방문객은 거실, 방 등 실제 인테리어에 세라젬 헬스케어 제품이 배치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은 764.5㎡(약 231평)에 세라젬 V6 18대, 파우제 안마의자 7대, 파우제 소파 4대 등을 배치했다. 기존 매장 평균 대비 세 배 규모다.

매장에서 파우제 디코어 체험도 가능하다. 파우제 디코어는 근육 심층부까지 케어하는 심층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전신 안마의자다.

고객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경험도 고려했다. 동탄 시그니처 매장은 메타포레스트 콘셉트로 피톤치드 향, 자연 음향 사운드, 아트오브제와 미풍 등 숲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통창으로 동탄 호수공원 경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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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웰카페 동탄점

최근 가전 업계는 체험형 매장,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고객 경험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세라젬도 체험형 웰카페 매장, 10일 무료 체험을 시행 중이다. 여기에 이번 첫 시그니처 매장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 중심 경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세라젬은 올해 전국 120곳 정도인 웰카페 매장을 더 늘리고 시그니처 매장도 추가한다. 글로벌 시장도 체험형 매장에 중점을 둔다. 최근 미국 LA 지역에 문을 연 세 개 직영점도 모두 국내 웰카페 모델을 적용한 체험형 매장이다.

세라젬은 지난해 매출 667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900억원 이상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회사는 고객 경험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고객 경험이 중요한 만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그니처 매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해 관련 매장 확대로 고객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정다은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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