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 매머드커피 · 아이보리확성기, 메타버스-NFT 3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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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민석 온페이스 및 온페이스게임즈 대표이사, 김범수 매머드커피랩 대표이사, 이한홍 아이보리확성기 대표이사가 3자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온페이스

온페이스(대표 김민석)는 매머드커피랩(대표 김범수), 아이보리확성기(대표 이한홍)와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OnVerse)' 및 NFT 개발, 안면인식 기술 활용 사업 발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 기술을 이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 내 가상 매장 운영과 결제를 위한 NFT(대체불가토큰) 개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 관련 기술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또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속적 기술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3사는 업무협약 후 매머드커피랩의 글로벌 공략, 공동투자, 신규 서비스 개발 등으로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의 연동 서비스와 관련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온페이스는 안면인식기술 기반 솔루션 및 단말기 제조뿐만 아니라 '온페이스 게임즈'를 통해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에서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 및 P2E 게임 개발을 통한 NFT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머드커피랩은 지난 2012년 창립한 기업으로 카페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생소했던 키오스크(비대면 결제 시스템)나 모바일 오더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의 스마트 혁신을 이끌고 있다. 아이보리확성기는 매머드커피에서 100% 출자하여 설립된 홍보, 마케팅 및 IT 전문 기업이다.

김민석 온페이스 및 온페이스게임즈 대표이사는 "F&B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매머드커피랩, 마케팅 업계의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보리확성기와 함께 손을 잡아 메타버스 및 NFT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을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매머드커피랩 대표이사와 이한홍 아이보리확성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지금까지의 F&B 업계에 또 다른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여러가지 새로운 마케팅 및 스마트 오더 플렛폼의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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