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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유앤아이, 한국전자금융, 국제약품, JW신약, 이엔플러스 등을 꼽았다.
유앤아이는 지난 2월 쌍용차 인수단에 합류했다. 에디슨모터스 관계사 에디슨EV가 유앤아이 주식을 매입에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쌍용차 인수를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쌍용차 인수 업체로 올라선 쌍방울 그룹의 자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힘을 얻었다. 유앤아이는 상한가인 1만 5450원에 마감했다.
한국전자금융은 LG전자와 협력 관계를 맺은 무인솔루션 전문업체다. 이날 LG전자가 셀프 주문 키오스크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종가는 전일 대비 19.48% 상승한 6870원이다.
국제약품은 제약업체로 큐알론점안액, 타겐에프연질캅셀, 에제로바정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이날 자사 항생제 '세프미녹스주사(수출명 Melnox)'가 중국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치성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상승했다. 국제약품 종가는 전일보다 18.17% 오른 6570원이다.
JW신약은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한 정맥주사형 항체치료제 '악템라'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JW중외제약과 같은 JW그룹 계열사다. 이날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악템라의 적응증을 코로나19 치료로 확장하기 위한 우선 심사를 수락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JW신약은 전일 대비 9% 상승한 4600원게 마쳤다.
이엔플러스는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특장차 업체다. 쌍용차 인수와 관련해 자금 동원력에 대한 의구심이 일면서 상승폭을 반환했다. 전일 대비 12.88% 하락한 521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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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