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한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진행 3시간 만에 참여자 모집을 완료했다. 당초 약 일주일간 38만개 게임 팬 카드를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3시간 만에 38만개가 모두 매진돼 P2E 게임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베타 게임 런처는 C2X 생태계 참여자가 직접 게임을 테스트하고 플랫폼 탑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희망자는 C2X 홈페이지에서 '게임 팬 카드'를 구입한 후 이달 10일까지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지속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서머너즈 워' IP 기반 백년전쟁은 웹3.0 게임 전환을 위해 최근 새로운 몬스터 성장 시스템과 신규 재화 등 주요 콘텐츠를 도입했다. 4월 중 C2X 생태계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