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뚜기와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가치를 알리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 수업을 연간 진행한다. 수업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지난 23일 진행했다. 참여 고객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들었다.
LG전자와 오뚜기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LG전자 주방가전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요리 수업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추가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요리하며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