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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서울리거, 플랜티넷, 원풍물산, 대양금속, 코리아써키트 등을 꼽았다.
서울리거는 헬스케어사업, 방역용품 도소매업, 미용성형 병·의원 및 건강검진센터 운영지원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지난 14일 임플란트 제조 및 솔루션 업체 디오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서울리거는 상한가인 1650원에 마감했다.
플랜티넷은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 제공업체다. 이날 보통주 1주당 신주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플랜티넷 종가는 상승 제한폭까지 오른 8680원이다.
원풍물산은 신사복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 1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원풍물산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로 이날 장 종료시까지 보통주에 대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업체인 미국 선다이오드(Sundiode)에 투자해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로 부각받았다. 원풍물산은 전일 대비 18.39% 상승한 824원에 마감했다.
대양금속은 스테인레스 냉연강판 제조 전문업체다. 하나금융투자는 "대양금속의 핵심 제품인 크롬 니켈(Cr-Ni) 300계 스테인리스는 경쟁 제품 대비 니켈 함유량이 높아 우수한 내구성 덕분에 원전 건설의 기초 소재로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차기 정부가 '탈원전 백지화'를 공약한 만큼 원전 가동 재개에 대한 기대가 높다. 대양금속은 전날 대비 10.61% 상승한 4795원에 장마감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인쇄회로기판(PCB) 생산업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2022~2023년 반도체 패키지 사업부문의 기여도가 높아지며 코리아써키트의 중장기적 구조적 성장을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4만 3000원으로 올렸다. 이날 종가는 2만 9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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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