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와 김연아가 만난 사연은?…KB국민은행, '9투6 뱅크' 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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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공유와 김연아가 함께한 '9투(To)6 뱅크'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김연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공유가 '기다릴게요, 오후 6시까지'라는 따뜻한 광고 카피를 내세워 9투6 뱅크의 영업시간을 쉽게 전달했다. 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편의성을 강조했다.

신규 광고는 공유, 김연아가 각각 등장하는 TV광고 영상 2편과 온라인 바이럴 영상 1편, 범퍼광고 4편으로 구성된다. 특히, 바이럴 영상에서는 공유와 김연아가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국민은행은 대면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영업점 운영시간을 오후 6시까지 2시간 연장하는 9투6 뱅크를 전국 72곳으로 확대 시행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오후 6시까지 영업하는 9투6 뱅크를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면서 “늦은 시간에도 은행이 필요한 고객께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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