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토털 리빙 강화…'앳센셜' 누적 주문액 10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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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센셜 2022년 SS시즌 리빙룸 룸셋

CJ온스타일 토털 리빙 브랜드 '앳센셜'이 봄 신상품을 출시해 본격적 리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앳센셜은 브랜드 상품만으로 공간 토털 인테리어가 가능한 룸셋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앳센셜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브랜드 제품으로만 꾸며진 화보 콘텐츠를 노출하며 앳센셜만이 제안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앳센셜은 CJ온스타일이 10년 이상 축적해 온 자체브랜드(PB)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론칭 후 브랜드 핵심 아이템인 침구를 시작으로 매트리스·토퍼를 출시하며 수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모듈 가구·소파·카펫·커튼 등을 기획 판매하며 토털 리빙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앳센셜은 론칭 첫 해 주문 금액 33억원에서 2020년 234억원, 2021년 413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누적 주문 금액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TV 채널보다 모바일 채널 위주로 앳센셜 판매 방송을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앳센셜 봄 신상품은 오는 16일 CJ온스타일 대표 라이프스타일 제안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앳센셜 모달 호텔식 베딩'은 너도밤나무에서 원료를 추출해 몸에 닿았을 때 시원하고 쾌적함을 주는 원사 모달을 적용한 침구다.

안선영 CJ온스타일 침구·앳센셜파트 팀장은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트렌드를 연구해 실용성과 품질력을 갖춘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선보여 브랜드 제품으로만 토탈 '룸셋'이 가능한 토털 리빙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는 모습으로 탈바꿈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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