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尹 당선에 날개 단 '건설株'...신원종합개발 주가 +17.55%↑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Photo Image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서 '건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건설 중소형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원종합개발도 전일 대비 +17.55%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건설 중소형관련 종목은 신원종합개발 이외에도 이화공영(24%), 까뮤이앤씨(15.81%), 삼부토건(16.64%)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신원종합개발은 대표 겸 대주주인 우진호 대표이사와 장용석 사외이사가 윤 전 총장과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윤석열 관련주로 꼽혀왔다.

한편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기간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과 함께 재건축 등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투기와의 전쟁'을 앞세워 수요 억제에만 집중하며 규제를 남발하고 공급에는 소홀했기 때문이라는 현실적 진단에 따른 것이다.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 집권하면 임기 5년 동안 전국에 2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가운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물량은 130만∼150만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10년간 주택 공급 규모가 연평균 48만호 수준인 만큼 5년간 250만호 공급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Photo Image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T라씨로
매수 0
매도 0

* 최근 1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