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곰돌이 푸'와 '스프링 블라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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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가 31일까지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 '곰돌이 푸' '칩과 데일' '밤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날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즈니코리아는 3월을 맞아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를 밝고 컬러풀한 테마로 구성하고 '곰돌이 푸' '칩과 데일' '밤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캐릭터를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로 디자인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용산 아이파크몰(4일), 여의도 더현대서울과 명동 롯데 영플라자(8일), 잠실 월드타워몰(11일) 등 디즈니 테마 스토어도 '스프링 블라썸' 테마로 새단장한다.

캠페인 기간에 맞춰 해지스, 스파오, 로이드, 아가방, 로이체, 스토리너스, FTL, 씨네샵 등 50개 이상 브랜드도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스프링 블라썸 캠페인을 기념해 디즈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서 '곰돌이 푸'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섹션이 마련된다.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 작품도 모두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즈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래식 캐릭터를 활용한 데스크톱·태블릿 배경화면, 굿노트 캘린더 템플릿, 굿노트 스티커와 워치 페이스 등 디즈니 스페셜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SNS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운로드한 스페셜 디지털 굿즈를 활용해 재구성한 이미지를 해시태그(@Disneykorea, #디즈니스프링블라썸, #디즈니다시봄)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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