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우크라 사태에 원전株 부각…일진파워, 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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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주가가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원전‘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일진파워, 두산중공업,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한전기술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오후 2시 5분 현재 일진파워는 전일보다 +8.83% 상승한 1만 7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두산중공업은 +4.97% 상승한 1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진파워 공매도 수량은 이달 동안 하나도 없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하고 전면전이 발발한 가운데 에너지 가격 압박이 상당하다. 국제유가는 5% 이상 올랐으며 천연가스 선물도 급등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산 천연가스 도입이 어려워진 동유럽 국가들이 원전 건설에 눈길을 돌릴 것이라는 업계 전망이 나오고 있어 원전주가 상승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 및 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작 전문업체 일진파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의 국책과제 주관기관의 주요 파트너사다. 이 외에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연구원 등과 거래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분을 투자한 전략적 파트너 미국 '뉴스케일파워'를 통해 미국 내 소형모듈원전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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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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