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콤마가 운영하는 데이팅앱 '골드스푼'이 유저 간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최적 데이팅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트리플콤마는 골드스푼의 누적 앱 다운로드가 3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앱은 실물 서류 심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데이팅 앱이다. 대한공중보건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제휴를 통해 14만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앱의 급성장에는 최적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팅 여부를 확인하는 데일리 카드, 실시간 파티 주최 기능, 케미테스트, 나만의 이상형 검색 기능 등을 갖췄다. 철저한 회원 검증과 유저 간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최적 기능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가 커지는 만큼 인증과 보안 그리고 안전한 커뮤니티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며 “꾸준한 회원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